스페셜/기타

뽕나무 접수채취

산돌개 2009. 2. 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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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뽕나무 접수를 채취하러 금산에 갔습니다.

 전날부터 눈이와서 온통 하얗습니다.

 

 이 뽕나무는 오디가 굵직굵직 한데 너무 오래돼서  몇년 못살것 같습니다.

 소중한 유전자원이 늙어죽기 전에 번식을 시켜보려고 접수용 가지를 몇개 잘랐습니다.

 

 오디가 크고 맛있는 총 6개 종류의 1년생 가지를 잘라왔습니다.

 

각각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비닐팩에 넣은 후 냉장고에 보관하였습니다.

4월이 되면 접을 붙이거나 일부는 삽목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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