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이식한 피칸나무가 힘겹게 살아 남았습니다.
극심했던 봄가뭄에 몇그루가 말라 죽었고 그 가뭄의 충격으로 살아남은 것들도 그리 생육이 좋지 못했습니다. 올해는 죽지 않고 활착된 것만으로도 성공이며 올해 활착이 됐으니 내년 봄부터는 힘차게 생육할 것입니다. 내년까지 이 밭에서 생육시킨 후 본 식재지로 이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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