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봄 개복숭아 묘목을 판매 합니다.
산돌개 개복숭아 묘목은 중국산 종자가 아닌 국산 야생종 종자를 채종하여 파종해 길러낸 토종 개복숭아 묘목입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토종 개복숭아 묘목을 생산했던 곳이 바로 산돌개 농원 입니다.
개복숭아 묘목 식재 및 재배에 관해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가격은 수량에 따라 조정 가능 합니다.
배송: 택배배송 (직접 오셔서 가져 가시면 보다 신선한 묘목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락처: 010-6341-1189
계좌: 농협 174499-56-078189 고기동
- 산돌개 종묘농원 -
개복숭아 묘목 재배 모습
뿌리가 실한 개복숭아 묘목의 모습입니다.
잔뿌리가 많아서 죽지않고 활착이 잘 됩니다.
[묘목 재배 과정]
개복숭아 열매를 주워 과육을 제거하여 씨앗만을 분리 합니다.
야생 종자 채취를 위해 가을이면 산속을 누비고 다니지요.
봄이 되면 밭에 직접 파종하거나 또는 모종을 길러내어 본밭에 이식합니다.
여름이 되면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열매 결실 모습]
나무 모양을 잘 잡고 퇴비를 적절히 주면 식재 2년차 또는 3년차 부터 결실이 시작 됩니다.
많은 수확을 위해서는 5월~6월 봄가뭄 때 수분 공급을 적절히 하여 낙과 피해를 줄여야 합니다.
[식재요령]
1. 식재지
가급적 물빠짐이 좋은 토양을 택하여 식재하며 여의치 않을 시에는 주변에 배수로를 파 주거나 높게 두둑을 만들어 주어야 장마철 과습에 의한 뿌리 썩음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식재
구덩이를 뿌리 넓이보다 넓게 파고 잘 썩은 퇴비나 부엽토를 흙과 섞어 밑거름으로 주고 흙을 2/3 가량
덮은 후 물을 준 다음 겉흙을 마저 덮는데 뿌리가 시작되는 지점 위로 약 5 cm 정도 덮이도록 덮습니다.
(특별히 건조하지 않은 토양이라면 심을 때 물을 주지 않아도 활착은 됩니다.)
거름이 잘 썩지 않은 미숙 퇴비일 경우 밑거름으로 바로 주면 후숙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와 열로 나무가 죽을 수 있으므로 잘 썩지 않은 거름은 밑거름으로 주지 마시고 웃거름으로 나무 주변에 뿌려 주십시요.
3. 수형
개복숭아 나무의 수형은 개심자연형을 추천합니다. 개복숭아는 일반 복숭아와 달리 과실의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므로 되도록 많이 열리도록 해야 합니다. 개심자연형 3본 주지 또는 4본 주지로 수형을 만들면 나무 중심부의 수광성도 좋아지고 많은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산돌개 농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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