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고구마를 캤다.
5월 하순에 묘목 심고 남은 고랑에 황금 고구마 싹을 1단 사다가 심었는데 라면박스로 7박스 정도 나왔다. 고구마 다치지 않게 최대한 조심스레 캤는데도 일부는 삽에 싹둑 잘리거나 찍혀 버렸다.
여기저기 나눠주고 겨울 간식으로 먹어야지.
내년엔 호박고구마를 심어야 겠다.
'산돌개 농원 > 산돌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새구출 (0) | 2015.05.09 |
---|---|
파릇파릇 앉은뱅이 밀 (0) | 2015.03.23 |
돼지풀 꽃 (0) | 2014.09.20 |
들깨 꽃이 피네요. (0) | 2014.09.05 |
꿩병아리 (0) | 2014.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