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발톱 무좀을 잡아주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찾다가 약품 하나를 발견하여 치료를 시작했다.
발톱무좀은 한번 생기면 치료가 너무 어렵다. 먹는 약이 있지만 너무 독해서 간 건강을 악화 시킨다.
시중에 나와있는 발톱무좀약들이 있는데 그걸로 고쳤다는 사람을 들어본 적이 없다.
독일에서 사온 비밀의 약!
이 약이 혹시 발톱 무좀에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여 테스트에 들어갔다.
2016년 8월 12일 발톱상태.
한눈에 봐다 상태가 안좋다.
이번에 테스트할 발톱은 엄지발톱.
너무 안좋다. 우선 발톱무좀이 파먹은 부분을 최대한 손톱깎이와 니퍼로 잘라내고 발을 씻게했다.
그러고 나서 일주일에 2~3회 약을 사용하며 지내게 했다.
그러나 중간에 깜박하고 거르기도 하고 여건상 오랫동안 발을 말리지 못한 경우가 종종 있었다.아래는 2개월이 약간 안된 10월8일 현재 엄지 발톱의 상태이다.
앗 ! 이것 저것 써봐도 안되던 발톱에 변화가 나타났다.
발톱 뿌리쪽으로 상당히 파먹혔던 8월 상태에 비해 상당히 호전된 모습이다.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도대체 이 신비의 약은 ????
'이것저것 > 생활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물에게 오줌을 누면? (0) | 2016.07.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