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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열린 장준감의 모습.
대봉과 모양이 비슷한데 대봉보다 끝이 덜 뾰족하다.
곶감보단 홍시로 적합한데 당도가 매우 높은데다가 씨가 없어 먹기에 편하다. 청도 반시의 경우 청도에선 씨가 없지만 나무를 다른 지역에 심으면 씨가 생긴다. 그런데 이 장준감은 강화도가 아닌 충청도 내륙에 심었는데도 씨가 없다.
장준감은 크기가 너무 크지 않고 한번 먹기에 딱 적합한 사이즈이다. 그리고 대봉보다 내한성이 훨씬 강해서 추운 곳에도 심을 수 있다.
장준감은 꼭지쪽에 울퉁불퉁한게 생기는 경우가 많다. 장준감의 독특한 특징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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