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연기군 금남면 바람재고개 부근에서 발견한 야생 개복숭아 나무입니다.
칡덩굴 같은 덩굴성 식물들이 나무를 휘감아 여름에는 나무가 아주 몸살을 앓죠.
겨울에는 그래도 넝쿨 식물들이 사그러 들어서 나무의 형태가 잘 보이는 편입니다.
나무 잘 살라고 칡넝쿨 등을 좀 잘라주고 내려왔습니다.
바람재 꼭대기에 있는 정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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