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에 접수를 구해 접목해서 단 한그루만 살린 경기 청실배 입니다.
고라니가 자꾸 내려와서 뜯어먹는 바람에 다 죽고 하나만 간신히 살아 남았습니다.
이놈도 고라니에게 당한 상처가 보이시죠?
이렇게 큰 상처를 입고 충분한 생육을 못하면 겨울을 나는동안 죽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늦가을에 캐다가 온화한 곳에 가식을 했다가 봄에 안전한 곳으로 이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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