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순의 개복숭아 열매 모습입니다.
장마철이 시작되면 각종 세균들이 번성하기 시작하여 작물들에게 피해를 입히지요.
개복숭아도 장마철을 지나고 나면 흑성병, 그을음병 등으로 인해 과피가 지저분해 집니다. 따라서 장마가 오기 전이나 장마 초기까지 수확을 해야 깨끗한 과실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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