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일의 개복숭아 열매 상태입니다.
8월초 태풍에도 끄덕없이 잘들 버텨 주었습니다. 이 나무는 채종용 나무로서 9월에 완숙되면 털어다가 종자만 채종할 예정입니다. 농약을 치지 않아 성숙기가 되면 대부분 벌레먹는데 좀 성한걸로 골라서 씻어 먹으면 제법 먹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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