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뱅이밀을 햇볕에 말리고 있다.
어제는 비가 쏟아지더니 오늘은 또 불볕이 내리쬐길래 돗자리를 펴고 밀을 널었다. 적당히 말린 다음 까불러서 껍질이랑 까락 다 골라내고 순수한 밀만 자루에 담았다. 하루정도 더 말린 후에 방앗간에 가서 밀가루를 만들 것이다. 총 20 kg 인데 이정도면 우리 애들 빵이랑 칼국수랑 실컷 만들어 먹이고도 남을 듯.
앉은뱅이밀을 햇볕에 말리고 있다.
어제는 비가 쏟아지더니 오늘은 또 불볕이 내리쬐길래 돗자리를 펴고 밀을 널었다. 적당히 말린 다음 까불러서 껍질이랑 까락 다 골라내고 순수한 밀만 자루에 담았다. 하루정도 더 말린 후에 방앗간에 가서 밀가루를 만들 것이다. 총 20 kg 인데 이정도면 우리 애들 빵이랑 칼국수랑 실컷 만들어 먹이고도 남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