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사일생으로 살린 극내한성 아몬드 나무의 눈 하나
우여곡절 끝에 8월에 녹지접한 개체중에 한개체 그것도 겨우 눈 하나만 살아 남았는데 다행히 눈이 트고 있다. 이걸 잘 살려낼 수 있을까 걱정이다.
잘 살아서 증식에 성공하면 국내에서 아몬드의 재배선을 크게 끌어 올릴 수 있으리라 본다.
이 품종은 최근 시중에 등장한 Hall.s Hardy Almond 와는 전혀 다른 품종으로 내한성과 과실의 품질을 모두 만족하는 품종이다.
Hall.s Hardy Almond 는 아몬드와 복숭아의 교잡종으로서 내한성은 좋으나 열매의 맛이 약간 쓰고 품질이 좋지 못하여 진정한 아몬드라고 볼 수 없는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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