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한가운데
계란 후라이를 닮은 망초꽃이 청초한 모습으로 피어있다.
외래종 이지만 일찌감치 들어와 토착화된 풀 망초
우리 동네에선 해방초라고 불렀었다.
봄에 어린 싹은 나물로 먹을 수 있다.
끓는 물에 살짝 삶아 시금치나 취나물 무치듯 해서 먹으면 맛이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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