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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기타

청미래

by 산돌개 2016. 7. 24.

 

 

멍가, 명감, 멍개 등으로 불리는 청미래 넝쿨이다.

넝쿨에는 가시가 있어 다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연두색의 둥근 열매가 달려있다. 지금 따서 맛을 보면 시큼 떫더름 하다. 열매는 가을에 빨갛게 익는다.

 

한방에서 토복령이라 부르는 청미래 넝쿨 뿌리와 잎은 중금속 해독(특히 수은), 고혈압 치료 ,당뇨, 간염, 신장염, 방광염, 관절염, 간경화, 만성 피부병 등에 효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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