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송이 탈피기 개발

수동/자동 겸용 소형 밤송이 탈피기를 개발했습니다.

다리는 탈부착 및 높이 조절이 되도록 변경할 겁니다.

탈피율 100%에 육박하며 밤 표면에 흠집이 나지 않습니다. 전기가 없는 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크기가 작아 이동성이 좋습니다. 수동으로만 가동해도 비료부대 1자루 정도 밤송이를 까는데 30초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습니다. 일손 부족한 밤농가에 큰 도움이 될겁니다.

밤 품종중에  특히  추파,대산 품종은 품질은 좋은데  알밤이 잘 안떨어지고 밤송이를 일일히 손으로 까야 해서 곤욕이지요.

쭈그려 앉아  밤송이 까려면  힘만 들고 능률도 오르지 않습니다. 

무릎, 허리, 손가락 등 근골격에 큰 지장을 주기도 합니다.

밤송이 탈피기  '알발러'만 있으면  쉽게 쉽게  밤송이를 탈피할 수 있습니다.

밤송이를 일일히 손으로 깔 필요 없이  자루로 모아다가  기계에 넣고 돌려주면  훨씬 능률적으로 탈피할 수 있습니다. 

작업 효율을 높이려면  작업 공정을  분업화 시키고  각 공정  작업자는 최대한 단순한  작업을  반복하도록 해야 합니다.  단순한 작업을 반복하면 숙달이 되고  그만큼 효율이 높아지지요.   반면   한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하는  방식으로는 효율을 높이기 매우 어렵습니다.

밤송이 탈피기를 도입하면  밤줍는 작업자는  그저 밤송이만 주워 담아 기계 앞으로 나르면 되므로 매우 작업이 단순해지고 빨라집니다.  기계를 돌리는 작업자는   기계만 돌리면 되고 기계는 한꺼번에 많은 밤송이를 쉽게 까기 때문에  효율이  아주 높아 집니다.   게다가 작업자들의 손이나  무릎 등이  덜 피로해 지고  관절 건강에도 좋으므로  더더욱  일석이조 이지요.

문의: 010-6341-1189

지역: 대전 신탄진 

알 컴퍼니

쓸데없이 비싸고 덩치 큰 농기계에 반기를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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