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것저것155 효소는 백설탕으로 흔히들 효소를 만들때 황설탕을 사용합니다. 보편적으로 흑설탕이 가장 원당에 가까워 몸에 좋고 백설탕은 표백을 했기 때문에 가장 몸에 안좋다는 인식이 퍼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건 잘못된 상식입니다. 설탕의 제조 과정을 알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원당을 가져다가 정제하는 과정에.. 2010. 7. 15. 접목과 교배의 구분 보통 일반적으로 '접목' 이라는 말을 교배의 의미로 잘못 사용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예를 들자면 '사과와 배를 접목하여 사과배를 만들었다' 라는 표현을 쓰곤 하는데 이 표현은 다음과 같이 정정되어야 합니다. '사과와 배를 교배하여 사과배를 만들었다' 접목은 번식방법의 하나이고 교배는 품종.. 2010. 6. 30. 개복숭아 효소 담았습니다. 개복숭아를 따다가 효소를 담았습니다. 오늘 따온 양은 3키로가 조금 못되는 것 같습니다. 자, 우선 개복숭아를 맑은 물로 깨끗이 씻었습니다. 손에 올려놓고 한컷! 소쿠리에 담아서 물기를 빼준 후 병에 설탕이랑 개복숭아랑 켠켠히 쌓았습니다. 집에 남아있던 설탕을 그냥 사용하느라 황설탕을 썼는.. 2010. 6. 26. 보리수와인 6일 경과 보리수 와인을 담근지 6일이 경과 되어 건더기를 걸러내고 맑은 초벌 와인이 탄생했습니다. 아직 발효가 계속 진행중에 있으며 탄산가스가 발생하고 있어 맛을 보면 톡 쏩니다. 그리고 알코올로 변하지 않은 당이 많은 상태라서 달콤합니다. 2~3일 정도 더 발효시키면 너무 달지도 않고 알콜도수가 너.. 2010. 6. 24.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3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