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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심신수련

시한수 읊조리며

by 산돌개 2010. 2. 9.

이태백의 [산중문답]

 

問余意事棲碧山 왜 푸른 산중에 사느냐고 물어봐도
笑而不答心自閑 대답없이 빙그레 웃으니 마음이 한가롭다.
桃花流水杳然去 복숭아꽃 흐르는 물따라 묘연히 떠나가니
別有天地非人間 인간세상이 아닌 별천지에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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