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해거리는 붕소부족

유실수에 작년에는 열매가 참 많이 열렸는데 올해는 열매가 안달리고 달렸다가도 낙과되어 버리는 경험 많이들 있으실 겁니다.  이런걸 보통 해거리 라고 부르죠.  한해  풍년이면 이듬해 흉년.

주된 원인중 하나는 나무에게 필요한 미량 원소중  '붕소' 라는 원소 부족입니다.

따라서 해거리를 방지 또는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겨울에 충분한 퇴비를 주고  잎이 나오기 전까지 붕소(붕사)비료를 줘야 좋습니다.   단, 조심해야 할것은  아주 조금만 뿌려야 합니다.  과용은 절대 금물입니다.  잎이 오그라드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 하시고 해거리로 부터 해방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