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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 되니 개복숭아 묘목들이 성숙해 가기 시작합니다.
연두색의 연약했던 줄기가 목질화 되어 굳어지고 굵기도 굵어져 벌써 하단부 직경이 10mm 가 넘는 것들도 있습니다. 말복,처서가 지나면 서서히 나무들은 겨울을 나기위한 준비로 영양분을 축적하기 시작할 겁니다.
조그만 한알의 씨앗일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어엿한 묘목의 모습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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