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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폐교된 모교 금사 초등학교가 현재는 세종시립 민속박물관 으로 사용되고 있다.
사람 하나 없는 한적하다 못해 적막하기까지 한 지금의 모습.
하지만 내 눈가엔 울고 웃고 떠들던 그 시절의 모습이 아직도 선하다.
국사봉 높은정기 머리에 이고
금사지 맑은물로 마음을 닦아
슬기롭게 자라는 배움의 터전
길이길이 빛나리라 우리 금사교.
장군암 푸른꿈에 기운을 얻어
다방의 넓은들엔 희망이 솟고
충효로 다져가는 배움의 터전
길이길이 빛나리라 우리 금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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