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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심신수련

武道(무도)란

by 산돌개 2016. 8. 5.

武道(무도)란

 

武道(무도)란 眞理(진리)와 哲理(철리) 및 學理(학리)의 極致點(극치점)인 史理(사리)의 出産地點(출산지점)에서 發散(발산)되는 組織的(조직적)인 體係(체계)의 動作行態(동작행태)이다.

그러므로 武道(무도)는 眞理(진리)가 만드는 文化界(문화계)와 哲理(철리)가 만드는 文理界(문리계) 및 學理(학리)가 만드는 文明界(문명계) 그리고 史理(사리)가 만드는 歷史界(역사계)의 그 根本(근본) 核心(핵심)자리에 永存(영존)하는 實體(실체)이다.

따라서 個人(개인)이나 家庭(가정), 家門(가문)이나 國家(국가), 世界(세계)나 歷史(역사)에 있어 이러한 根本(근본)적이고도 核心的(핵심적)인 出産地點(출산지점)에서의 武道(무도)가 存在(존재)하느냐의 여부에 따라 所謂(소위) 文化歷史(문화역사), 文理歷史(문리역사), 文明歷史(문명역사) 그리고 現實(현실)의 歷史(역사)가 眞理(진리)나 哲理(철리) 및 學理(학리)나 史理(사리)에 맞느냐 맞지 않느냐 하는 重大(중대)한 結果(결과)가 나타난다.

따라서 오늘날 武道(무도)와 體育(체육)을 구분할 줄 모르고 學問(학문)이 武道(무도)를 천시하며 宗敎(종교0가 武道(무도)를 無視(무시)하는 風調(풍조)는 이들 分野(분야)가 重大過誤(중대과오)를 범하고 있는 것과 같다.

따라서 武道(무도)가 있는 時代(시대)는 興(흥)하고 없는 時代(시대)는 亡(망)한다.

 

武道(무도)의 發祥地(발상지)

 

地球(지구)는 天體(천체)에서 왔고, 天體(천체)는 銀河系(은하계)에서 왔으며 銀河系(은하계)는 「봔옴」에서 왔다. 이들은 서로 뿌리와 기둥 및 줄기와 같은 한나무의 관계에 있다. 그런데 자세히 보아 地球(지구)에는 3969지점의 急所(급소) 즉 四次元地點(사차원지점)이 있고, 이 지점마다 生成(생성)의 氣運(기운)이 감돌게 된다. 크게보아 武道(무도)의 發祥地點(발상지점)은 이들 3969 지점을 組織的(조직적)으로 集合流出(집합유출)시키는 일곱 곳의 發祥地(발상지)가 있다.

그 일곱 곳에서는 대개 찬란한 歷史(역사)가 꽃피게 되고, 그 發祥地(발상지)의 歷史(역사)는 世界(세계를 支配(지배)하게 된다. 이른바 그곳이 페루文化(문화), 멕시코文化(문화), 지중해文化(문화), 메소포타미아文化(문화), 인도文化(문화), 중국文化(문화)를 일으켰던 그러한 지점들이다.

그런데 이 地球文化(지구문화)의 지나온 發祥地(발상지)는 모두 위의 6大文化圈(6대문화권)이었다. 그러나 마지막 일곱번째의 7大文化(7대문화)는 이들의 지역이 아닌 새로운 지점을 그 發祥地(발상지)로 하고 있다. 지난 6大文化(6대문화)는 예컨대 안데스산맥과 아마존江(강)의 사이에서 또는 로키산맥과 미시시피강의 사이에서처럼 말하자면 高山長江(고산장강)의 지점에서 發祥(발상)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7大文化(7대문화)의 發祥(발상)에 있어서는 高山(고산)이 아닌 海洋(해양)의 지점에서 發祥(발상)된다. 그것이 바로 人類歷史(인류역사)를 眞理(진리)와 哲理(철리) 및 學理(학리)와 史理(사리)에 맞도록 眞理文化(진리문화), 哲理文化(철리문화), 學理文化(학리문화), 史理文化(사리문화)의 創造(창조)를 爲(위)한 完成(완성)의 文化(문화)가 發祥(발상)되게 되어 있다.

그곳이 바로 歷史一萬年(역사일만년)동안 931회의 외침을 당하면서도 간판을 내리지 않고 굳이 世界的(세계적)인 平和愛好民族(평화애호민족)으로 君臨(군림)하고 있는 大陸(대륙)과 海洋(해양)의 中心國家(중심국가)인 白頭大干(백두대간)의 땅인 이곳 삼천리강산인 것이다. 여기서 人類七大文化(인류칠대문화)가 發祥(발상)되는 것이요, 이러한 「眞哲學史(진철학사)」의 原點(원점)에서 世界的(세계적)인 武道(무도)가 出現(출현)하는 것이다.

 

四次元(사차원)의 武道(무도)

 

地球上(지구상)의 四次元地點(사차원지점)인 3969개소는 四次元(사차원)의 구성요소 가운데서 公分母(공분모)의 素性(소성)을 다 가진 것이 아니다. 이들은 各各(각각) 그 性向(성향)을 달리하고 있다. 이는 人體(인체)에서 어떤 사람은 손이 크고 발이 작으며 또는 그와 반대인 경우이듯 그러므로 이날까지 發祥(발상)되어 왔던 東西古今(동서고금)의 各種(각종) 武道(무도)들은 그들의 特性(특성)은 서로 다르며 普遍性(보편성)과 一般性(일반성)에서는 오히려 부족함이 있었던 것이다. 武道(무도)는 武藝(무예)와 武術(무술)과 武力(무력)을 共有(공유)해야 한다. 물론 오늘날의 武道場(무도장)이나 練武館(연무관)을 통칭해서 體育道場(체육도장)이라는 무식한 칭호와는 전혀 次元(차원)이 다른 神性不可侵(신성불가침)의 領域(영역)이 바로 武道(무도)인 것이다.

武道(무도)는 宗敎(종교)와 學問(학문), 그리고 歷史(역사)라는 四兄弟(사형제)에 있어 이들은 모두가 上中下平(상중하평)의 구분이 없는 그야말로 同腹(동복)의 쌍둥이인 것이다. 이런 武道(무도)를 國家(국가)나 社會(사회)에서 賤視(천시)하는 현상은 슬픈 일이다.

「眞哲學史(진철학사)」의 根本出産處(근본출산처)에서는 「쭘눅촐이」라는 「然性(연성)」이 있어 여기에서 天境(천경)과 海境(해경) 및 地境(지경) 그리고 世境(세경)이 출현되고 출현된 이들 四境(사경)이 「然性(연성)」과 結合(결합)할 때 宇宙(우주)와 生命(생명) 및 萬物(만물)과 現實(현실)이 출현되는가 하면, 이의 人格(인격)으로서 靈魂(영혼)과 精神(정신) 및 容體(용체) 그리고 自我(자아)라는 次元(차원)의 人間(인간)이 출현되는 것이다.

武道(무도)는 이의 줄기를 타고 그 줄기가 걸어 내려운 과정을 動作(동작)으로 연출하게 된다. 때문에 武道(무도)에는 靈魂武道(영혼무도)와 精神武道(정신무도) 및 容體武道(용체무도) 그리고 自我武道(자아무도)라는 四大次元(사대차원)을 지녀야 하고 이는 天海地世(천해지세)의 줄기와 그 길이 같아야 한다.

현실의 武道(무도)들은 잘못 전달되거나 이런 高貴(고귀)한 次元(차원)을 時流(시류)에 의해 또는 無識(무식)한 지도자들에 의해 오히려 짓밟혀 오고 있는 것이다. 무엇이 진정 貴(귀)하고 무엇이 정녕 賤(천)한 것인지를 모르는 세상이 된 셈이다.

 

地球(지구)의 原點(원점)

 

꼭 4킬로를 10리로 계산할 것이 아니라 이 강산을 삼천리라 한다면 이 땅덩이를 삼만리라 칭하자. 하늘은 높고 땅은 낮다고 했으나 낮은 땅의 지구 아래에도 하늘이 있고, 밤은 깊으며 낮은 밝다고 하나 깊은 밤은 태양에 비치는 지구의 그림자라고 할때 天尊地卑(천존지비), 書夜生死(서야생사)라 하나 모두가 本來中心(본래중심)이 아닌 人間中心(인간중심)에서 나온 편견이듯이 영혼이 정신을 지배하고 정신이 신체를 지배하며 신체가 자기를 지배한다는 常識(상식) 또한 지구의 그림자를 밤으로 알고 있는 그러한 편견과 같은 소치이다.

그러므로 自己(자기)가 靈魂(영혼)을 지배하고 精神(정신) 및 身體(신체)를 지배하는 「本來自己(본래자기)」의 武道(무도)가 출현해야 한다. 그 출현은 이 지구의 중심자리에서 나타나게 된다. 그곳이 바로 삼만리의 중심지인 이곳 삼천리인것이다.

따라서 白頭山(백두산) 天坪(천평)에서 弘益人間(홍익인간) 理化世界(이화세계)의 建國理想(건국이념)을 弘布(홍포), 멀리 中國滿洲(중국만주)를 비롯 삼천리강산을 經綸(경륜)해 왔던 國祖(국조) 檀君(단군)이나, 民族(민족) 自我(자아) 統一(통일)을 기했던 新羅(신라) 花郞(화랑)이나, 自主主體的(자주주체적)인 한글말씨를 創製(창제)했던 世宗(세종)이나, 「尙有十二徵臣不死(향유십이징신불사)」의 「身亡國活(신망국활)」의 일편단심으로 나라를 求(ㄱ)했던 李忠武公(이충무공)의 民族精神(민족정신)이나 이들은 모두 이 韓族(한족)이 바로 世界(세계) 統一(통일) 主體(주체) 民族(민족)이라는 그 正體(정체)를 밝힌 것이다.

이는 바로 大陸(대륙)과 海洋(해양)의 中心(중심)에 자리한 삼만리의 삼천리 땅에서 그 韓族(한족)이 主體(주체)가 되어 七大文化(칠대문화)를 完成(완성), 世界史(세계사)를 주도하리라는 그 장래를 역사적인 史理(사리)로서 證明(증명)한 것이다. 바로 韓族(한족)이 살고 있는 이곳이 지구의 原點(원점)이다. 책임이 무겁다. 긍지가 높다. 여기에서 「眞哲學史(진철학사)」의 完成武道(완성무도)가 출현되는 것이다.

 

武道人(무도인)이란

 

武道人(무도인)은 武道(무도)로서 4가지를 찾아야 한다. 그것이 成功(성공)이다.

사람이 가진 自己(자기)의 소유에는 4가지가 있다. 그것이 바로 靈魂(영혼)이요 精神(정신)이며 容體(용체)인가하면 이들이 이룩하는 自我(자아)인 것이다. 그런데 이들은 모두 하늘이 宇宙(우주)의 것이요, 바다가 生命(생명)의 것이며, 터땅이 萬物(만물)의 것인가 하면 세상이 現實(현실)의 것이듯이 모두 自己(자기)의 것인 것이다. 그래서 이들은 모두 自身(자신)의 작은 울타리요 큰 울타리가 되어 있다.

그런데 武道人(무도인)이 求得(구득)해야 할 4가지는 위의 靈精體己(영정체기)나 天海地世(천해지세)의 그 울타리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 四大(사대)울타리의 바깥에 있다는 사실이 문제다.

즉 武道人(무도인)은 自己靈魂(자기영혼)을 벗어나야 하고 自己精神(자기정신)을 解放(해방)해야 하며 自己容體(자기용체)를 作別(작별)해야 하는가 하면 自己自我(자기자아)를 離別(이별)해야 한다. 더 나아가 天海地世(천해지세)의 大境界(대경계)마저도 벗어 떠나야 하는 것이다. 바로, 하늘의 靈魂(영혼)을 벗어나면 거기에 眞理(진리)의 主體(주체)가 있는 것이요, 바다의 精神(정신)을 벗어나면 거기에 哲理(철리)의 세계가 있는 것이며, 터땅의 容體(용체)를 벗어나면 거기에 學理(학리)의 本堂(본당)이 있는가 하면, 세상의 自我(자아)를 벗어나면 거기에 史理(사리)의 太境(태경)이 있다.

바로 이러한 본래의 主體(주체)와 世界(세계) 그리고 本堂(본당)과 太境(태경)을 찾는 일 즉 武道人(무도인)의 求得四道(구득사도)인 「主界堂境(주계당경)」이 바로 그 使命(사명)이요 가야할 武人(무인)의 當爲(당위)인 것이다.

武人(무인)은 現世(현세)에 있는 自己(자기)를 떠나서 「眞哲學史(진철학사)」의 저쪽에 있는 自己(자기)를 찾아야 한다. 또 거기에 있는 世界(세계)와 자기집 그리고 理想(이상)을 찾아야 한다. 그러므로 道(도)에 중점이 있는 武道(무도)와 體(체)에 중점이 있는 體育(체육)과는 이토록 다른 것이다.

 

뫄한뭐루란

 

「뫄한뭐루」라는 단어는 한글말씨이다.

眞理(진리)의. 窮極(궁극), 哲理(철리)의 最終(최종), 學理(학리)의 極致(극치), 史理(사리)의 本來(본래)를 둔자로 표현 가능한 말이 이 「한글말씨」밖에는 없다.

한글말씨에 있어 「한」은 宇宙(우주)를 뜻하고 「글」은 生命(생명)을 뜻하며 「말」은 萬物(만물)을 뜻하는가 하면 「씨」는 現實(현실)을 뜻한다. 이는 天體地球(천체지구) 生活(생활) 人間(인간)의 적절한 표현이다.

뫄한뭐루는 이러한 한글말씨이다. 한글은 소리글이면서도 실은 뜻글이다.

靈魂(영혼)과 精神(정신) 및 容體(용체) 그리고 自身(자신)에 있어 靈魂(영혼)은 얼, 精神(정신)은 맘, 容體(용체)는 몸, 自我(자아)는 나인 것이다.

武道(무도)에 있어 修練(수련)의 四大要素(사대요소)는 몸을 벗어나고 맘을 벗어나며 얼을 벗어나고 나를 벗어나야 한다. 즉 解脫容體(해탈용체)와 萬心解放(만심해방) 및 惡靈作別(영혼작별) 그리고 個我脫己(개아탈기)의 길을 가야 한다.

그래서 「얼맘몸나」에 있어 몸이 自己(자기)를 떠났을 때 맘과 하나 될 수 있고 맘이 私心(사심)을 떠났을 때 얼과 하나 될 수 있으며 얼이 自身(자신)을 돌려주었을 때 누리와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하나는 「날나」의 경지에서 「한나」의 경지로 승화되며 이 「한나」는 새롭게 自身(자신)의 「얼맘몸」을 형성, 이른바 「한얼」과 「한맘」 및 「한몸」의 「한나」를 성취하는 것이며 성취된 이 「한」의 나는 곧 「한얼나」와 「한맘나」 및 「한몸나」의 경지를 이루어 드디어는 宇宙出産(우주출산)의 本尊主(본존주)와 生命出産(생명출산)의 本尊界(본존계)와 萬物出産(만물출산)의 本尊堂(본존당)과 現實出産(현실출산)의 本尊境(본존경)에 연결 再生(재생)된다.

그러므로 「몸」자에 있어 미음(ㅁ)이 없어지고 「모」자만 남고, 「맘」자에 있어 미음(ㅁ)이 없어지고 「마」자만 남아, 이를 一合(일합)시켜 「모 + 마 = 뫄」의 진행 형식으로, 「얼」자의 리을(ㄹ)이 우리, 무리, 누리의 「우」자와 합성연음되어 「루」자로 변하는 과정을 거쳐 「뫄한뭐루」라는 武道(무도)의 명칭이 出産(출산)된 것이다.

「뫄한뭐루」란 얼맘몸의 나를 떠나 우리와 무리 및 누리에로 돌아가는 겨례의 삶이라는 뜻을 지닌 新生語(신생어)이다.

이를 이른바 世界正武(세계정무)라 부른다.

뫄한뭐루에는 天靈脫己修練(천령탈기수련)과 海精脫己修練(해정탈기수련) 및 地體脫己修練(지체탈기수련) 그리고 世間脫己修練(세간탈기수련)의 四大次元(사대차원)이 있어 이는 「한얼수련」과 「한맘수련」 및 「한몸수련」 그리고 「한나수련」인 것이다.

 

8,192 돌굼의 原點(원점)

 

삼천리를 原點(원점)으로 하고, 北(북)으로 前進(진행)하는 大陸方動作(대륙방동작)인 「누리뭍녘돌굼」과 海洋方動作(해양방동작)인 「누리물녘돌굼」 그리고 海東方動作(해동방동작)인 「누리햇녘돌굼」 그리고 海四方動作(해사방동작)인 「누리달녘돌굼」에 이어 이들의 間方(간방)인 「해뭍돌굼」, 「달물돌굼」, 「해물돌굼」, 「달물돌굼」 等(등) 八大動作(팔대동작)으로 進擊(진격)한다.

이들은 돌굼마다 또 立體八方(입체팔방)의 動作(동작)이 發散(발산)되고, 發散(발산)된 각개 動作(동작)마다 八大次元(팔대차원)의 動作群(동작군)이 型成(형성)되어 天海地世(천해지세)의 大境(대경)과 연결된다.

이는 맨몸, 기물, 봉검, 총검, 망사, 혈맥, 침구, 기합 等等(등등) 各樣各色(각양각색)의 次元(차원)이 출현된다.

總(총) 8,192 돌굼의 길이 나타난다.

 

- 세계정무 뫄한뭐루 창시자 하정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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