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학교 교내에 있는 복자기나무 아래에 가니 씨앗들이 많이 떨어져 있다. 복자기나무는 학명이 Acer triflorum Kom이고 단풍나무과 단풍나무속에 속하는 낙엽교목이다. 그래서 씨앗의 생김새가 단풍나무의 그것과 비슷하다. 복자기 씨앗은 단풍나무 씨앗보다 더 크고 우악스레 생겼다. 가을이면 단풍이 바알갛게 물들기 때문에 조경수로 식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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