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한 삶41 날섬길 어제도 날이요 오늘도 날이요 내일도 날이다. 칼에도 날이 있다. 바로 칼날이다. 칼의 날을 잘 쓰면 사람을 이롭게 하지만 잘못쓰면 많은 사람을 고통과 죽음으로 몰아갈 수 있다. 어제 오늘의 그 날도 마찬가지이다. 하루 하루의 날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나의 운명이 , 우리의 운명이, 겨레의 운.. 2011. 1. 3. 시한수 읊조리며 이태백의 [산중문답] 問余意事棲碧山 왜 푸른 산중에 사느냐고 물어봐도 笑而不答心自閑 대답없이 빙그레 웃으니 마음이 한가롭다. 桃花流水杳然去 복숭아꽃 흐르는 물따라 묘연히 떠나가니 別有天地非人間 인간세상이 아닌 별천지에 있다네. 2010. 2. 9. 검술 해랑 박일호 관장의 뫄한뭐루 역검술 2009. 2. 7. 충무공 장검 三尺誓天 山河動色 一揮掃蕩 血染山河 이 칼은 선조 27년(1594) 4월에 한산도 진중에서 태귀연과 이무생이 충무공을 위해 만들어 바치고 이충무공께서 검명을 지었으며 벽에 걸어두고 보시며 정신을 가다듬으시던 칼이다. 2009. 2. 7. 이전 1 ··· 7 8 9 10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