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 와인을 담근지 6일이 경과 되어 건더기를 걸러내고 맑은 초벌 와인이 탄생했습니다.
아직 발효가 계속 진행중에 있으며 탄산가스가 발생하고 있어 맛을 보면 톡 쏩니다.
그리고 알코올로 변하지 않은 당이 많은 상태라서 달콤합니다.
2~3일 정도 더 발효시키면 너무 달지도 않고 알콜도수가 너무 높지도 않은 상태가 되는데 이때 마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마시지 않고 3주정도 기다리면 거의 발효가 완료되고 아주 맑은 와인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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