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산 황매실을 발효 시키고 있습니다.
요즘 한창 미생물 작용에 의해 가스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매실들도 빵빵하게 부풀어 올라 있습니다.
냄새를 맡아보면 청매실과 달리 황매실은 잘 익은 매실이라서 그 향기가 가히 환상적입니다.
9월 말경에 매실을 건져 내려고 합니다. 건져낸 매실은 소주를 부어 매실주를 만들거나 과육이 많고 부드러운 것은 따로 모아서 냉장고에 두고는 가끔씩 간식으로 먹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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