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로 걸러낸 2013년산 보리수 와인 입니다. 집에서 대강 만드는 거라서 그냥 PET병에 담아 놓았습니다. 1차로 걸러낸 와인을 초벌 와인이라 하며 계속 발효중이라 끊임없이 탄산가스가 올라옵니다. 냄새랑 색이 막걸리와 흡사합니다. 이 때 마셔도 맛있더군요. 당도를 좀 약하게 했더니 맛을 봤을 때 벌써 단맛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만약 단맛을 좋아 하면 이때 설탕을 더 추가 시켜도 됩니다.
1차로 걸러낸 2013년산 보리수 와인 입니다. 집에서 대강 만드는 거라서 그냥 PET병에 담아 놓았습니다. 1차로 걸러낸 와인을 초벌 와인이라 하며 계속 발효중이라 끊임없이 탄산가스가 올라옵니다. 냄새랑 색이 막걸리와 흡사합니다. 이 때 마셔도 맛있더군요. 당도를 좀 약하게 했더니 맛을 봤을 때 벌써 단맛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만약 단맛을 좋아 하면 이때 설탕을 더 추가 시켜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