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밤41 홀라당 까지는 포르단밤 밤은 맛있는 간식거리 이지요. 그런데 일반 밤은 껍질을 벗기기가 귀찮아서 잘 안먹게 됩니다. 밤 껍질을 손실없이 쉽게 벗기는 방법이 없을까 찾아 보지만 신통치 않습니다. 그런데 #포르단밤은 칼집을 내고 전자렌지나 오븐 또는 에어프라이기에 돌려주면 껍질이 손실없이 홀라당 벗겨져서 너무 먹기 편하고 당도도 높아 밤에 대한 인식을 확 바꿔 놓았습니다. #포르단밤은 별명이 홀라당밤 이라고 하지요. 크기도 커서 두세개 먹으면 배가 부릅니다. 동지섣달 긴긴밤 홀라당밤 구워 먹으며 쇼파에 누워 리모콘을 누릅니다. 2020. 11. 23. 낙엽진 포르단 묘목 이제 가을이 가고 초겨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포르단묘목들도 낙엽을 떨구고 월동모드로 진입 하였습니다. 올해 참 악천후 였는데 다행히 대체로 잘 자랐습니다. 초반에 고라니 침입만 안했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뭐 어쩔 수 없지요. 내년엔 해태 고라니망을 좀 더 사다가 빈틈없이 막아야 겠습니다. 2020. 11. 23. 산밤 줍기 올해도 종자용 #산밤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밤이 좀 적습니다. 게다가 허리도 아프고 모기도 많고 해서 적극적으로 줍지 않고 있습니다. 접목용 대목으로는 만생종 산밤이 좋아서 힘들어도 산밤을 채취해서 파종합니다. 산모기가 아주 극성이네요. 2020. 9. 28. 올해도 도토리밤이... 올해도 #도토리밤이 열렸습니다. 동글동글 예쁘기도 합니다. 이 밤은 밤송이에 거의 한알만 들어 있어서 동글동글 합니다. 2020. 9. 27. 이전 1 2 3 4 5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