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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155

충청도 사투리 바로잡기 2탄 '워디' '월매나' '워쩌나' ???????? 단도 직입적으로 말해서 저건 충청도 사투리가 아니다!!!!!! 그냥 서울 경기말과 같이 자연스럽게 '어디' '얼마나' '어쩌나' 가 충청도 말이다. 이게 도대체 어디서 나온 말인지 모르겠다. 내가 자라면서 정상적으로 저런말을 쓰는 원어민들을 본 적이 없다. 그냥 TV 에서 .. 2011. 4. 15.
충청도 사투리 '대꾸' 충청도 사투리 중에 '대꾸' 라는 말이 있다. 대꾸 라고 하면 보통 말대꾸를 의미한다. 그러나 충청도 말로 대꾸는 전혀 다른 의미를 갖고 있으며 품사 또한 전혀 다르다. 과연 무슨 뜻일까? 정답은? '자꾸' 이다. 자꾸를 충청도에서 대꾸라고 한다. 다음 예를 보자. A: 엄마! 엉아가 대꾸대꾸 나 때려. 표준.. 2011. 4. 15.
충청도 사투리 "거이키" 전라도식 말로 '거시기' 는 여러가지 매체를 통해 많이 알려져서 일반화가 되어 있다. 그러나 '거시기' 의 충청도식 표현인 '거이키' 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래서인지 드라마나 오락프로 같은데서 충청도 사투리 흉내내는 연예인들을 보면 '거시기' 라는 표현을 쓰는데 진짜 충청도 사투리가 아니다.. 2011. 4. 1.
충청도 사투리 바로잡기 1탄 충청도 사투리 바로잡기 1탄 방송등 매스컴에서 나오는 충청도 사투리는 상당히 왜곡되어 있어 실제 충청도 사람이 듣기에 상당히 거북하기 그지 없습니다. 물론 충청도 토박이가 아닌 사람이 사투리를 똑같이 흉내낼 수는 없다. 그러나 매스컴에서 나오는 상황은 그 도를 넘어서 너무 지나치게 왜곡.. 201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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