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잣9 잣 금산 방향의 한 카페에 들렀다가 그 뒷산에 잣나무가 많길래 둘러 봤더니 잣송이가 많이 떨어져 있었다. 잠깐 주워서 깠는데 제법 모았다. 집에와서 애들한테 까서 먹였더니 아주 잘 먹는다. 송진 묻혀가며 주워온 보람이 있다. 한웅큼 까서 입에 털어 넣어보니 고소하면서 향긋한.. 2016. 12. 3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