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280 양벚나무 접목결과 올 봄에 벚나무에 몇개 접붙인 양벚나무(남부지방 명칭 물앵두) 중에서 2주가 살아서 생장하고 있습니다. 대략적인 생김새가 일반 벚나무류와 같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구분하기 힘듭니다. 잘 자라면 올 가을에 대략 60 cm 정도 크기로 자라는데 심어져 있는 곳이 일조량이 적고 토양도 별로라서 잘 자라.. 2011. 6. 25. 우량 토종 보리수 묘목 활착모습 4월 중순경 산속 밭에 이식한 우량 토종 보리수 묘목의 6월 중순 모습입니다. 토종 보리수는 생명력이 강하고 이식성이 좋아 웬만하면 활착이 잘 되는 수종입니다. 산속 밭이라 일조량이 충분치 않아 다소 성장은 더딘편 입니다. 2011. 6. 15. 토종 보리수 삽목묘 발근 지난 4월 중순에 산속 밭에 노지삽목한 토종 보리수 하나를 사알짝 뽑아 보았습니다. 발근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뿌리가 많이 뻗어 나오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뿌리 부분만 접사 촬영 한건데 저녁때라 어둡고 휴대폰으로 찍은 거라서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2011. 6. 15. 물앵두? 올벚나무? 양벚나무? 우리나라 지리산 이남의 남부지방에 가면 희한한 나무가 사방에 깔려있다. 생긴것은 분명히 벚나무 인데 열매가 앵두처럼 붉게 익는다. 현지 사람들은 보통 물앵두 라고 부른다. 그런데 원래 물앵두는 앵두나무 중에서 과실에 물이 많고 부드러운 품종을 가리키는 명칭으로서 아무리 봐도 벚나무의 .. 2011. 6. 4.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