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충청도 사투리30 곤충, 벌레이름 [표준어와 다른것] 미뚜기 - 메뚜기 자마리, 꼬양 - 잠자리 왕아치,땅개 - 방아깨비 찝깨벌레 - 사슴벌레 개박두 - 땅강아지 지링이 - 지렁이 뻬룩 - 벼룩 붤 - 벌 나나리붤 - 나나니벌 땡끼 오파스 - 땅벌 깔때기 - 깔따귀 굼빙이 - 굼벵이 풍딩이 - 풍뎅이 소곰쟁이 - 장구애비 쌀방개 -.. 2012. 1. 14. 이더러 우리 동네 에서는 이웃집을 '이더러' 라고 불렀다. 사용예) "에미야! 이더러 영식이네 가서 얼기미줌 빌려와라." 어디 가서 이더러 라고 하면 젊은 사람들은 아무도 못알아 듣는다. 충청도 젊은이들도 이더러 라는 말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는것 같다. 요즘은 많이 사용하지 않는 낱.. 2012. 1. 13. 봉창 충청도 에서는 주머니를 봉창 이라고 부른다. 서울 사람들에게 봉창이 뭔지 아냐고 물어보면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라는 속담의 봉창 아니냐고 한다. 이와는 반대로 충청도 토박이인 나와 친구들은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는게 자다가 주머니 두드린다는 의미인 줄 알았었다. 주로 .. 2012. 1. 13. 훈민정음 서문 낭독 훈민정음 서문을 옛 발음 되살려 읽어 보았습니다. 특히 . 발음과 옛날 방식의 이중모음 읽기를 주의깊게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2011. 12. 22.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