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과수/개복숭아92 천도성 개복숭아 풍년 천도성 개복숭아가 엄청나게 열렸습니다. 천도 개복숭아는 중복숭아 라고도 부르며 겉에 솜털이 없어 깔끔하지요. 겉에 털이 없이 매끈하여 장아찌로 만들면 식감이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천도 개복숭아는 2014년 부터 접목 증식을 시작할 계획 입니다. 2013. 6. 3. 3년생 개복숭아 나무의 열매 3년생 개복숭아 나무에 꽃이 피더니 금새 조그맣게 열매가 달렸습니다. 가을까지 따지 않고 완숙 시켜서 종자를 채종하려 하는데 주변에 너무 도둑들이 많아서 그때까지 온전할른지가 걱정입니다. 남의 밭에 침입하여 농산물을 도둑질 하는 못된이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2013. 5. 18. 2013년 개복숭아 새싹들 올해 씨앗에서 발아된 개복숭아 새싹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나무나 새싹은 참 예쁘고 귀엽습니다. 요렇게 연약하고 귀여운 녀석들이 1년이 지나면 어엿한 한그루의 묘목이 된다는 것이 참으로 대견스럽고 신기합니다. 2013. 5. 2. 접목한 개복숭아 활착중 4월에 개복숭아 실생묘 몇주를 잘라내고 대둔산 자락에서 채취한 다수확성 만생종 개복숭아를 접목했는데 이제 눈이 터오고 있습니다. 개복숭아는 이식성도 좋고 접목 시 활착률도 매우 높은 나무입니다. 2013. 5. 2.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3 다음